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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관위, 선거일 투표지 촬영후 SNS에 공개한 선거구민 등 3명 고발(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비석)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인 4. 10. 본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여 SNS에 게시한 A 씨와 투표소 입구에서 선거운동을한 B 씨, 반복적으로 선거인에게 투표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한 C 씨를 지난주와 4월 22일에 논산 및부여경찰서 등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거구민 A 씨는 선거일인 지난 4. 10. 논산시 ◇◇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투표지 2매를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6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이를 게시한 사실이 있다. 이어 선거구민 B 씨는 부여군○○투표소 입구 등에서 말(言)로 투표소를 찾은 다수의 선거인에게 특정 후보자에대한 지지를 부탁한 사실로 고발됐다. 또한 선거구민 C 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마을회관에서 □□투표소까지 3회에 걸쳐 선거인 8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관계 법조문) 「공직선거법」제166조의2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같은 법 제230조 제1항에 따르면 투표를 하게 하거나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선거인 등에게 금전·물품·거마·향응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같은 법 제254조 제1항에 따르면 선거일에 투표마감시각전까지 문자메시지지 전송 등 선거법에 규정된 방법을 제외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충남선관위는 선거의 질서와 공정성을 침해하는 선거범죄에 대하여는 선거가 종료된 이후에도 철저히 조사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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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당선인, 충남도 찾아 김태흠 지사와 협력 다짐(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충남도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복기왕 위원장)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은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복기왕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강훈식(아산을)·어기구(당진)·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엄중함을 늘 가슴에 새겨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당선자 모두 원팀으로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충남의 발전’과‘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약속 했다.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이어 당선인들의 향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3선 아산시장/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 위원장은 "귀한 결과를 낼수있도록 도민들과 당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복기왕은 19년만에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고 전하고 "오랜 기간의 준비로 다시, 돌아가는 만큼.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당진 어기구 3선 국회의원이 "3선 중진의 역활을 다해, 민심을 살피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당진 어기구 의원(3선)은 "당진이 중도불모지역이었다 당진시민들이 3진선의 의원을 만들어 주었다."며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받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국회에서 싸우지 말고 민생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권의 오만함과 없앨수 있는 활동으로 3선 중진으로 역할을 해 민심을 어기지 않고 활동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을 강훈식 3선 국회의원이 "희망을 바로세우는 노력으로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아산을 강훈식 의원(3선)은 "지난 국회으원 선거에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2번쨰 충청권 득표율 1위 당선을 했다."며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바로세우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갑 문진석 재선 국회의원이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열활을 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갑 문진석 의원(2선)은 "남북평화를 새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 역할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병 이정문 재선 국회의원이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병 이정문 의원(2선)은 "무너진 경제를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세종이 이전을 이야기 했는데, 국회가 세종이전 하는것이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을 이재관 초선 국회의원이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을 이재관 의원(초선/전,천안부시장)은 "지역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독 노력하겠다."며 "일자리는 복지다."라고 강조하고, "천안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보니 인재 역외 유출이 없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닌데 역점을 두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전,3선논산시장)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 힘을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전,3선 논산 시장)은 "선거기간중 많은 말을 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면 훼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3선 시장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차별받지 않도록,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도 당선된 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전했다. (충남도의회 조철기(아산4) 원내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를 나누며 충남도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뉴스온라인) 이밖에, 기자 회견후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의 면담이 진행됐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할때도 많은 역활을 해왔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함꼐 하겠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날 김태흠 지사는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할때도 많은 역활을 하며 통화를 자주 했다"며 "앞으로 충남도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박수현(공주,부여,청양)국회의원은 이날 다른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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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1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가 SNS에 김태흠의 생각을 게시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SNS에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국민들이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종합 개표결과) 이는 4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결과에서 총 300석의 국회의원 중, 민주당과 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개표결과가 나오면서 이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혁신 내각과 대통령실을 새롭게 구성해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지만,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무책임한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김 지사는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입니다"라며 "심기일전해서 국민만 바라보고, 김태흠 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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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갑 국회의원선거 복기왕 당선인이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복기왕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며 "절박함으로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해,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올것이다"라며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 할 것"을 강조했다. 또 복기왕 당선인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아,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아래 당선인 소감문 전문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뵙습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복기왕을 믿고 맡겨 주십시오!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습니다.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습니다.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10.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복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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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 당선인, "이번 승리는 천안 시민의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선거 당선인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천안 시민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문 당선인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받들겠습니다. 재선의 큰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민생회복지원금’지급 방안을 포함하여,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재선 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밝혔다. - 아래 당선인 소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국민변호인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당선인 이정문입니다.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경합한 이창수 후보님, 한정애 후보님, 이성진 후보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후보님들이 역설하신 천안발전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의정생활 하면서 깊이 고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의 승리는 저 이정문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천안 시민의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총선 결과는‘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받들겠습니다. 재선의 큰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겠으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장 국회를 열어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민생회복지원금’지급 방안을 포함하여,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재선 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선거운동 기간동안 제가 천안시민께 약속드린 5대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첫째,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완성으로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둘째, 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으로 천안 산업을 한층 고도화 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경제·교육·기회, 특구 종합 3종 세트 지정 추진으로 기회가 살아 숨쉬는 천안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GTX-C 천안 연장, 신방 목천 외곽도로완성 등으로 사통팔달 천안의 교통 대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넘치는 볼거리로 휴식이 있는 천안을 만들겠습니다! 천안(병) 주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비전’도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불당동 초·중학교 과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불당 시민체육공원은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쌍용동은 1ㆍ2ㆍ3동 전체에 걸쳐 도시재생을 추진하여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동네로 새롭게 단장하겠습니다. 신방동은 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생활밀착형'남부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풍세ㆍ광덕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광덕산과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등산로 정비 및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 신설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국민을 지키고 천안 발전을 책임진 저 이정문!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천안 발전, 더 큰 도약’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문과 함께할 앞으로 4년 그 따뜻하고 든든한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천안을 위해 더 큰 일, 더 큰 정치 하겠습니다. 천안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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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충남선관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1일,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공보 등 발송작업 모습. ) 이번 공보물은 매세대로 발송되며, 선거공보에는 투표안내문 동봉과, 세대 유권자들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선거일 투표소가 기재되어 있다. 한편, 유권자들은 빠르면 4월 1일부터 선거공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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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모니터 운영 개시(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전경) [충남선관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9일,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모니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선관위가 설치한 사전투표함 등 보관소 CCTV 열람모니터를 선관위 직원들이 확인하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위해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정부 충남지방합동청사 1층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를 설치했다. 열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24시간 열람용 모니터를 통해 16개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보관된 관내사전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은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경우 3월 29일부터 ∼ 4월 10일 까지 이며,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의 경우 사전투표 첫 날인 4월 5일 부터 ∼ 4월 10일 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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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 등 2명 고발'[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구민에게5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 A씨와선거구민 B씨를 3. 22.(금)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월 초 ○○○예비후보자를 위하여 선거구민 30여 명을관내 식당에 모이게 하여 5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이 있다. 「공직선거법」제115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후보자가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를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관계 법조문) 충남선관위는 선거구민에 대한 기부·매수행위는 중대 선거범죄로써 엄중조치 대상이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금품수수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내부의신고·제보가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행위에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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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총선·보궐선거 사무 업무 돌입(천안시 슬로건) [천안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천안시는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사무 업무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55만 2,965명(재외국민 544명)으로 집계됐으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53만 7,029명 대비 2.9%(1만 5,936명) 증가된 수치이다.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선상투표신고인 8명 별도)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775명(선상투표신고인 13명 별도) 대비 6.4%(50명) 감소했다. 거소투표신고인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선거인명부는 법정기일인 이달 29일 확정된다. 작성된 선거인명부 열람은 26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천안시 누리집에서 본인의 명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누락 또는 오기가 발견되면 구두나 서면을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사무는 일정에 맞춰 이뤄져야 하는 국가중대사이기 때문에 빈틈없는 공명선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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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호별방문 선거운동' 예비후보자 '청양경찰서 고발'[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청사 등의 사무실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A씨를 8일,청양경찰서에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성명·선거구호 등이 게재된 선거운동용점퍼를착용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청사 내사무실을 반복적으로 방문하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운동용 명함 200여 매를 배부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관련조항=충남선관위) 「공직선거법」제106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호별로방문할 수 없고, 같은 법 제254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기간 전에 호별방문 등 선거법에 허용된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다수인의 자유로운 출입이 허용된 장소를 제외하고 일반인의통상적인 출입이원칙적으로제한된 관공서 사무실 등은 법 제106조 제1항에서 정한 호별방문 금지 대상인‘호’에 해당한다. 충남선관위는 선거법에 금지된 행위임을 알면서도 위반한 행위는 엄중하게조치할 방침이며,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